2008년 뜨거운 여름,경남 의령군 대의면에서 만났던 친구들의 기억속에는아직도 파란 티셔츠의 선생님을 잊지 못하고 있는 동안...저희들은 벌써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상에 심취해 있는 모습을 봅니다^^친구들의 마음속에 심겨진 우리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더 잘 뿌리내기게 하기까지는우리의 수고가 더 필요합니다~함께 사역하고 대의면을 향한 설렘과 뜨거운 기도를 쉬지 않으셨던한시인 여러분들~!이제 6개월 간의 편지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.위의 재곤이의 편지처럼 우리를 기억하고 고마워하는 친구들에게편지로 소식을 전하시면 어떨지요~진장 진지기들의 연락을 받으시는대로 메일이든, 손글씨로 쓰신 예쁜 편지든,대의면 친구들에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^^♥ 특별히 친구들의 주소나 이메일을 기억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거나 전화로 연락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.